야외 수영장 시즌, 봄부터 가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시스템 소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 '2020호텔페어(HOTELFAIR2020)'에서

여름철에만 운영되던 야외 수영장을 봄부터 가을까지 시즌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시스템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0 호텔페어’에서 선보인다.

미국의 최대 수영장 히트펌프 및 수영장 용품 업체인 팀호너 그룹사의 아쿠아칼 히트펌프를 독점 수입·판매·설치하는 대성에스앤피(대표 김영길)가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그동안 야외수영장은 물론 실내수영장의 한계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효율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성에스앤피는 20여년 이상의 고품질 전기 보일러, 온수기, 온수탱크 등을 생산 및 유통한 대성에너텍의 자회사로, 수영장 히트펌프 또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 아쿠아칼사 제품을 공급, 그에 따른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 △보급형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 △대형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 △자동 염소 생성기 △양어장 전용 히트펌프 △아쿠아 클린 플러스 로봇청소기 △수영장 전용 커버 △Aqua Blanket 수영장 보온액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수영장 물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여름에만 운영했던 수영장도 경제적이고 적은 비용으로 길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최저 소음과 진동으로 매우 조용하다. 동급 수영장 히트펌프 대비 3미터 떨어진 곳에서 55데시벨이란 최저 소음과 진동으로 매우 조용하다. 

김영길 대성에스앤피 대표는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야외수영장의 운영을 봄부터 가을까지 연장할수 있으며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경우 열손실을 차단하는 수영장용 풀커버 활용할 경우 겨울에도 수영장운영이 가능하다”면서 “그에 따른 수영장 용품 및 사후관리 와 수영장 운영비의 절감으로 최상의 만족도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용품 전문업체 미국 팀호너사와 기술제휴로 수영장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를 설치에서 컨설팅까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컨퍼런스, '2020호텔페어(HOTELFAIR2020)‘는 호텔 개발, 건축부터 운영상에 필요한 비품, 서비스, 솔루션 등의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제품 등을 선보여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관련업계 종사자 및 경영자와 네트워킹하며 호텔산업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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